HOME > 관련기사 LG電-MS, 스마트폰 공동개발 계약 LG전자(대표 남용)가 마이크로소프트사(CEO 스티브 발머)와 손을 잡고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윈도우 모바일’ OS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2012년까지 4년간 총 50종 이상 선보이기로 했다. LG전자는 1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09) 전시회에서 남용 부회장과 스티브 발머... 경기침체 '후폭풍'..배당금마저 대폭 축소 주가하락으로 상처받은 투자자들의 마음이 또 한번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 금융위기 등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배당금도 자연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지출에 후했던 대기업들도 배당금을 대폭 줄였다. 지난해 주당 7500원의 현금배당을 했던 삼성전자는 5000원으로, 1000원의 현금배당을 했던 현대차는 850원으로 배당금을 줄였다. LG전자와 LG디... LG전자 "휴대폰, 글로벌 TOP 지위 확립" LG전자 MC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UI 전략을 포함한 올해의 휴대폰 사업전략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승권 사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UI(User Interface)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스타일(Style) ▲컨버전스(Convergence) ▲심플(Simple) 등 4대 테마별로 제품라인업을 강화해 선... KT·삼성물산·LG電, 상생협력 'A' 지난해 한국통신(KT)과 삼성물산, LG전자 등의 대기업이 중소협력사들에게 총 500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지난해 KT와 삼성물산, LG전자의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점검 결과 발표를 통해 이들 기업 모두 A 등급(90~95점 미만)의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자금지원과 납품단가 인상을 통해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