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키즈' 김상민 "'안녕들하십니까'는 朴 청년정치에 대한 평가" 새누리당 청년비례대표인 김상민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청년 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김 의원은 19일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열풍에 대해 "지난 1년 청년정치에 대한 평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해선 정치권, 그 중에서 새누리당이 많이 반성해야 한다며 청년세대들의 마음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해야 한다... '대선 1년' 혼란 이유 두고 與 "야당 탓" · 野 "대통령 탓" 19일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 1년이 된다. 이와 관련해 여야는 박근혜 당선 1년에 대한 상반된 평가를 내놓았다. 여야 모두 '혼란'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해석은 달랐다.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국정원 댓글 사건 의혹에서 시작해 대선 불복 발언까지 1년 내내 '대선 후유증'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이라며 "혼란의 핵심은 패자가 패자로...  '고치고 또 고치고' 누더기 된 행복주택 충분한 준비 과정 없이 의욕만 가지고 졸속으로 내놓은 새정부의 정책이 보정에 보정을 거듭하며 너덜너덜해지고 있습니다. 맞는 길을 찾아 좌표를 수정하며 최선의 결과에 도달하는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갈등만 조장하고 이를 피하기 위한 수선책이란 점에서 누더기 정책이란 비아냥을 감내해야 겠네요. 주인공은 바로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전세대책 ... 안철수 문재인 손학규 안희정까지..야권 잠룡 '기지개', 여권은 '조용' 야권의 잠룡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임을 감안할 때 상당히 이른 시기에 레이스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발선의 테이프를 끊은 것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다. 안 의원은 최근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하며 새정치추진위원회를 통해 신당 창당을 위한 행복에 본격 나서고 있다. 표면상 안 의원은 새정추의 위원장이 아닌 위원... 중소기업 청년인턴 취업지원금, IT업종까지 확대 추진 중소기업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지원하던 취업지원금을 제조업 생산직에서 정보통신·전기·전자 등의 업종까지 확대하고, 지원금 수준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청년위원회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위 제2차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긴 '청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보고했다. 대책에는 중소기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