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출신 아담 윌크, 피츠버그와 마이너 계약 올해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시즌내내 저조한 활약으로 재계약에 실패한 아담 윌크(26·Adam Robert Wilk)가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했다. 피츠버그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담 윌크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아담은 곧 시작될 스프링캠프에 초청될 예정이다. 아담은 올해 NC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창단 후 첫 공식 ... (야구단신)두산·한화·롯데, 연말 사회공헌활동 外 ◇두산베어스, 중앙대병원과 '산타베어스 데이!' 행사 실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7일 중앙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산타베어스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병원 병동에 입원한 어린이들의 응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매년 방문하는 자리로서 두산 선수단에서 정재훈, 노경은, 유희관, 허경민 등 4명이 참가했다. 두산 선수들은 산타 모자를 쓰고 중앙대병원 ... 포브스 "올해 메이저리그 매출 80억달러 돌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2013년도 전체 수익이 사상 최초로 80억달러(한화 약 8조4240억원)대에 진입했다고 18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밝혔다. 포브스는 18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정확한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해 MLB의 전체 수익이 80억~85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MLB의 한해 수익이 80억달러를 넘...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로 케일럽 클레이 영입 한화가 새 외국인 투수로 워싱턴 내셔널스 출신의 케일럽 클레이를 영입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투수 케일럽 클레이(Caleb Clay·25)와 계약금 5만달러와 연봉 25만달러 등 총액 3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앨라배마 출신으로 지난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전체 44번)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됐던 케일럽 클레이는 신장 188㎝, 몸무게 82㎏의 오... (NPB)'올시즌 한국 다승왕' 세든, SK 떠나 일본 요미우리 간다 올해 14승을 올리며 다승왕을 차지한 크리스 세든(30·전 SK와이번스)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영입 목표로 삼던 크리스 세든이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입단이 공식 확정된다. 당초 SK는 세든을 잔류시킬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