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자 사는 노인' 급증..노인가구는 소득도 낮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10년 기준 10.9%로 10년 전보다 3.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8개 시군구 중 67개 지역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특히 혼자 사는 '노인 1인가구'는 1990년 10.6%에서 2010년 34.4%로 20년새 23.8%포인트나 급증했다. 가파른 고령화 속 독거노인 비율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것.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3'을 ... 인구주택총조사, 2015년부터 현장조사→등록센서스 방식으로 전환 그 동안 현장조사를 통해 실시해 온 인구주택총조사가 오는 2015년부터 행정자료 중심의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전환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통계청이 그 동안 인구주택총조사를 조사원이 전국의 가구를 방문하는 현장조사 방식으로 실시해 왔으나, 오는 2005년부터는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부터는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 인구 10명중 1명은 취업 위해 직업훈련 받아봤다 전국 15세이상 인구 4200만여명 중 취업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경험이 있는 사람은 1.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중 재취업을 위해 직업교육 경험자는 1.4%에 불과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3년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경험자 집계 결과'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지난 1년 동안 취업을 위해 직업교육 경험이 있는 인구는 전국 15세이상 인구 4200만2000명 ... 11월 취업자수 14개월來 최대..고용시장 '온기'(종합)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 규모가 58만8000명으로 올해 처음 50만명대를 기록했다. 14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숙박음식업, 보건복지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확대된 영향이 크다. 특히 청년 고용의 경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한 가운데 증가 규모가 두드러졌고, 비경제활동인구도 10만명 이상 감소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1월... 11월 취업자 58만8천명 증가..6개월째 확대(상보) 취업자 증가폭이 6개월 째 확대되고 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5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8만8000명 증가했다. 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 5월 26만5000명, 6월 36만명, 7월 36만7000명, 8월 43만2000명, 9월 46만3000명, 10월 47만6000명에 이어 6개월 째 확대되고 있다. 11월 고용율은 60.4%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