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美테이퍼링에 유가 상승..금값도 오름세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를 축소하기로 결정한 이후 국제 유가는 상승했으며 금값도 올랐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58센트(0.59%) 오른 배럴당 97.8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2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1.19달러(1.1%) 상승한 배럴당 109.63달러로 거래됐다....  FOMC '깜짝 QE축소'..코스피 영향은?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시장의 예상을 깨고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했다. 테이퍼링 관련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1% 이상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이번 FOMC에서 나온 결정이 국내 증시에 어떤 방향으로 반영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증권가는 이번 양적완화 축소 결정이 증시에 미칠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으... 증권가 "테이퍼링, 달러강세·본격 실적 장세 대비해야" 증권가는 미국 연준의 100억달러 테이퍼링 단행으로 미국 경제의 개선세를 확신케 했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걷혔다고 진단했다. 다만, 전략적으로는 향후 달러 강세로 인한 국가별 차별화 심화, 본격 실적 장세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 연준은 18일(현지시간) 12월 FOMC 결과 양적완화 프로그램에 따른 자산매입 규모를 매달 850억달러에서 750억달러로 줄이기로 해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