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아리랑' 등 삭제는 일선 부대의 잘못된 판단" 국방부가 아리랑 등의 민요와 통일 가요 50곡 불온곡 지정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그러나 '아리랑' 등의 민요를 '처진다', '비관적이다'는 이유로 일선 부대가 '장병복지용' 노래방 기기에서 삭제한 사실은 있다고 밝혔다. 또 국방부는 이를 알지 못했다고도 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군부대들이 자체적으로 "씩씩하지 못한 노래들"을 ... 민주 "국방부 '아리랑' 불온곡 지정, 장관이 사과하라" 국방부가 '아리랑' 등 평화·통일과 관련된 50곡을 불온곡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서 민주당이 "블랙코미디"라고 맹비난했다. 또 이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국방부 장관의 사과도 동시에 요구했다. 김진욱 부대변인은 18일 서면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사건이 발생해도 지휘관이 몰랐다고 할 정도로 군기가 문란해져 있는 국방부의 현주소를 놓고 ... 민주, 사이버사 부실수사 맹비난.."군이 상명하복도 없나" 국방부 조사본부가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사이버심리요원 20여명만 불구속 기소 의견을 세웠다는 것이 전해진 가운데, 민주당이 "너무나 비겁한, 의도적 부실수사"라고 비판하며, 김관진 국방장관의 사퇴와 동시에 김 장관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사이버... 김광진 "軍 정치개입 수사, 여론봐가며 발표 수위 조절중"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18일 국방부의 국군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의혹 조사 결과 발표에 연제욱·옥도경 전현직 사이버사령관이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여러 가지 안을 국방부가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여론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아마 오늘 발표에는 포함될 수도 있지 않겠냐는 생각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  NAVER, 트위터 없어도 '씽씽'..또 신고가 간밤 마감한 미국 증시에서 SNS업체 트위터가 급락했음에도 NAVER(035420)는 강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31분 현재 NAVER(035420)는 전날보다 1만9000원(2.68%) 오른 7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3만원을 터치하면서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NAVER 상승 배경으로 꼽혔던 트위터, 페이스북 등 해외 SNS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