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재부 "美 테이퍼링으로 시장불안시 컨틴젼시 플랜 가동" 기획재정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tapering·테이퍼링) 결정으로 시장불안 조심 발생시 컨틴젼시 플랜에 따라 신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19일 서울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한국물 지표 등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미국... 현오석 "美 양적완화 축소 결정, 韓 부정적 영향 제한적"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이 우리나라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 결정은 우리의 양호한 경제 기초체력과 최근 한국물 지표 움직임 등을 감... (상품데일리)美테이퍼링에 유가 상승..금값도 오름세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를 축소하기로 결정한 이후 국제 유가는 상승했으며 금값도 올랐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58센트(0.59%) 오른 배럴당 97.8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2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1.19달러(1.1%) 상승한 배럴당 109.63달러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