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이 '안녕들 대자보'에 동참하는 방식 ◇19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여의도 당사에 붙인 소자보 (사진출처새누리당 기자단) 여권의 대표적인 중진이자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을 역임한 김무성 의원은 19일 대선 승리 1주년을 맞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 소자보를 붙였다. 김 의원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선 기념행사에 참석해 "요즘 대자보가 유행한다고해 제 마음을 담은 소자보를... (대선1년)여야, '박근혜 불통' 장외 설전 여야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을 맞은 19일 지난 1년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리면서 치열한 장외 입씨름을 벌였다.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외교나 전직 대통령의 미납된 추징금을 징수한 부분들을 국민들이 좋게 평가하는 것 아닌가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에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은 같은 라디오에서 "D에서 F학점 사이점을 주고 싶다. F... 황우여, 대선 1주년 맞아 "새로운 다짐할 때" 19일 18대 대통령 선거 승리 1주년을 맞이한 새누리당은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황우여 대표는 "지난 한 해 새누리당은 국기를 바로 세웠다"며 "엄중한 북한의 대남 태세를 즉시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좀먹는 종북을 막아내는데 노력해 국가 안보를 굳건히 했다"고 자평했다 황 대표는 ... '박근혜 키즈' 김상민 "'안녕들하십니까'는 朴 청년정치에 대한 평가" 새누리당 청년비례대표인 김상민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청년 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김 의원은 19일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열풍에 대해 "지난 1년 청년정치에 대한 평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해선 정치권, 그 중에서 새누리당이 많이 반성해야 한다며 청년세대들의 마음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해야 한다... 대법 '통상임금' 판결에 與野 입장 엇갈려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판시하고,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여야는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는 기본 입장은 같이 했지만, 세부적인 사항에서 미묘한 시각차를 나타냈다. 새누리당은 대체로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후 민현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노사 현장의 관행과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