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승우 레버쿠젠 임대, K리그 '5년룰' 피한 사례? 류승우(20·제주)의 독일 레버쿠젠 임대 이적이 확정된 가운데 국내 프로축구 팬들 사이에선 '5년룰'의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를 육성하기 위해 레버쿠젠으로 임대한다"며 "위탁 임대 형식으로 류승우는 오는 16일 독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주에 입단한 신인인 류승우의 임대 이적 기간은 1년이다. '5년룰'은 축구유망주들... 신예 류승우, 레버쿠젠 임대..손흥민과 '한 팀' 유럽 명문 구단의 입단제의를 꾸준히 받아온 류승우(20·제주)가 결국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한다. 이로써 레버쿠젠에서 손흥민(21)과 함께 뛰는 그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제주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를 육성하기 위해 레버쿠젠으로 임대한다"며 "위탁 임대 형식으로 류승우는 오는 16일 독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계약 사항을 알려지지 않았다.류... (프로축구)'노력형' 김신욱, 수비수에서 스트라이커로 변신 한국축구에 노력형 스트라이커가 탄생했다. 김신욱(25·울산)은 201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며 차세대 공격수로 떠올랐다.김신욱은 지난 3일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언론사 투표 113표 중 90표를 얻어 포항 이명주(12표)와 서울 하대성(11표)을 크게 따돌렸다.특히 준우승 팀에서 나온 MVP라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울산은 포항과 정규리... (프로축구)'감독상' 황선홍 감독 "김신욱은 장점이 많은 선수" 2013년 최고의 감독에 오른 황선홍(45)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최우수선수(MVP)에 꼽힌 김신욱(25·울산)을 추켜세웠다. 황선홍 감독은 3일 K리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을 동시에 차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신욱 또한 MVP를 수상하며 201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이날 시상식 직후 인터뷰에서 황선홍 감독은 "말이 ... (프로축구)울산현대 김신욱, 2013년 K리그 클래식 MVP '진격의 거인' 김신욱(25·울산)이 2013년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김신욱은 언론사 투표 113표 중 90표를 얻어 포항 이명주(12표)와 서울 하대성(11표)을 따돌리고 최고의 자리에 올렸다. 정규리그 우승트로피와 득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