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女피겨 유망주'김해진 "연아 언니와 함께 올림픽 나가 영광" '김연아의 뒤를 이을 한국 피겨 유망주' 김해진(16·과천고)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해진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해진은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소치 동계올림픽이) 생에 첫 번째 올림픽이기도 하고 (김)연아 언니과 함께 나갈 수 있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모태범 "지금 컨디션은 80% 정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24·대한항공)이 현재 컨디션은 80% 정도라며 얼마 남지않은 소치 동계올림픽 전에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란 각오를 내비쳤다. 모태범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모태범은 이번 올림픽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시는 그대로"란 ... '금메달' 김연아 "올림픽 이전에 국내 종합선수권 출전할 듯"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 전 실전무대를 다시 치를 전망이다. 올림픽 일정상 해외 국제대회 출전 대신 국내대회 출전 여부를 저울질 중이다. 김연아는 지난 7~8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를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금메달' 김연아 입국 "중요한 것은 의상이 아닌 경기력" '피겨 여왕' 김연아가 쇼트 프로그램 당시 입었던 의상과 관련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중요한 것은 의상이 아닌 경기력이라는 것이 요지다. 김연아는 지난 7~8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를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른 중족골 부상을 당해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 김연아, 프리 131.12점·총점 204.49점..올림픽 최종 리허설격 대회 '우승' 아무리 부상으로 공백기가 길어도 '피겨 여왕'의 명성은 변하지 않았다. 약간의 보완 과제를 남기긴 했지만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행보에도 성공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23)는 8일 새벽(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래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피겨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12점(기술점수(TES) 60.60점, 예술점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