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삼성라이온즈, 벤덴헐크 재계약 전망 外 ◇SK와이번스, 구단 조직개편 실시 SK가 프런트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에 대해 SK는 '미래 성장 동력의 확보를 위한 개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선 민경삼 단장 산하에 스카우트팀이 신설됐으며 김용희 육성총괄이 스카우트팀과 육성팀을 관장한다. SK는 "김용희 육성총괄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선수 육성 시스템에 접목하고, 신인 선수 스카우트와 선수 육성을 ... SK와이번스. 올시즌 MLB에서 활약한 타자 루크 스캇 영입 한국에 진출하는 외국인 프로야구 선수의 수준이 최근 급격히 높아지는 모습이다. 전직 미국 메이저리그(MLB) 출신 타자가 영입되더니 급기야 올해 MLB에서 뛰던 타자도 한국 리그에 왔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19일 MLB 출신 우투좌타 타자인 루크 스캇(Luke Scott·30)을 총액 30만달러(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183㎝의 키에 100㎏... 한국서 뛴 핸킨스-빌로우, 디트로이트 마이너계약 올해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대체 선수로서 한국 땅을 밟은 듀웨인 빌로우(Duane Arthur Below·전 KIA), 데릭 핸킨스(Derek James Hankins·전 두산)가 미국 프로야구 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미국 야구 전문지인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18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빌로우와 핸킨스는 나란히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을 ... NC 출신 아담 윌크, 피츠버그와 마이너 계약 올해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시즌내내 저조한 활약으로 재계약에 실패한 아담 윌크(26·Adam Robert Wilk)가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했다. 피츠버그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담 윌크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아담은 곧 시작될 스프링캠프에 초청될 예정이다. 아담은 올해 NC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창단 후 첫 공식 ... (야구단신)두산·한화·롯데, 연말 사회공헌활동 外 ◇두산베어스, 중앙대병원과 '산타베어스 데이!' 행사 실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7일 중앙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산타베어스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병원 병동에 입원한 어린이들의 응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매년 방문하는 자리로서 두산 선수단에서 정재훈, 노경은, 유희관, 허경민 등 4명이 참가했다. 두산 선수들은 산타 모자를 쓰고 중앙대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