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셜커머스3사 “연말연시 특수 잡아라” 소셜커머스 3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잡기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 티켓몬스터, 쿠팡 등 주요 업체들은 적립금 혜택과 파격할인을 주요 골자로 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가장 적극적인 업체인 위메프다. 위메프는 ‘블랙 프라이이 세일2'라는 이름으로 판매상품에 대해 거래액의 최대 25%를 돌려주는 적립이벤트를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시행한다. ... 와타미, 사케 메뉴 출시 국내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와 일본 외식그룹 와타미의 합작 법인인 와타미 코리아는 사케 메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와타미는 팩 사케가 주를 이루는 국내 시장에 오토코아마 도꾸베츠 준마이슈, 투보타 센쥬 등의 사케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토쿠베츠(해당 양조장의 독특한 양조기법)', '준마이(누룩만으로 발효)' 등 차별화된 양조기법과 '다이긴죠(정미율 50% ... BBQ, 광고 모델로 류현진 기용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 선수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BBQ가 스포츠 스타를 모델로 기용한 것은 류현진이 처음으로, 이번 CF는 '위대한 선수와 위대한 치킨의 만남', '메이저리거와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BQ와의 만남'이라는 콘티로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집에갈땐', '한잔할땐', '응... 소셜커머스, ‘시장 3조원 시대’ 열다 올해 소셜커머스 시장 규모가 3조원을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쿠팡,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주요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극적인 매출 신장을 이뤘기 때문이다. 4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티켓몬스터와 쿠팡은 각각 올해 안으로 1조원 거래액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조기 달성했으며, 위메프 또한 이에 근접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먼저 깃발을 뽑은 업체는 ... (최용식의인터넷뒤집기)정말 착하면 손해일까요? 한국사회에서는 오랜 기간 ‘착하면 손해’라는 말이 회자됐습니다.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냉정하고 영악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어디서나 인간성보다는 실력이 우선시 됐습니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일 좀 한다’ 싶으면 인정해주는 풍조가 팽배했죠. 이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도 강하게 적용되는 듯 합니다. 대표적으로 애플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