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국정원특위 관련 '4자 합의'는 최소한일 뿐" 새누리당이 4자회담 합의사항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정원개혁특위에서 대공수사권 문제 등에 대한 논의를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여야 합의는 최소한일 뿐'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한길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정원개혁특위에서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정치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제도적 장치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여야 지도부의 구체... 민주 "국방부 '아리랑' 불온곡 지정, 장관이 사과하라" 국방부가 '아리랑' 등 평화·통일과 관련된 50곡을 불온곡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서 민주당이 "블랙코미디"라고 맹비난했다. 또 이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국방부 장관의 사과도 동시에 요구했다. 김진욱 부대변인은 18일 서면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사건이 발생해도 지휘관이 몰랐다고 할 정도로 군기가 문란해져 있는 국방부의 현주소를 놓고 ... 민주 "낙하산 투하의 결과가 공공요금 인상으로 귀결" 민주당이 공공기관의 잇따른 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 "세수부족을 메우려고 국민에게 삥을 뜯는다"고 강력 반발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을 운운하면서 낙하산 사장을 투하하더니, 낙하산 사장의 투하의 결과가 공공요금 인상으로 귀결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것이 공공기관 개혁방안의 속셈이고 실상이... 민주, 정부 '공공기관 대책' 비판.."낙하산 중단이 급선무" 11일 정부가 '방만 경영 개선'·'부채관리 강화'를 핵심내용으로 담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대해,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알맹이 빠진 쭉정이 대책"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전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공공기관 정상화의 첫 출발은 낙하산 인사의 임명 중단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공공기관의 방만경... 전병헌 "박 대통령 '불통'에 멘토부터 키즈까지 다 떠나"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정권의 만연한 불통의 저변과 근본에는 '종박'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통령만 바라보고 대통령의 비위만 맞추려는 종박적 태도를 버리고 소통적 태도로의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News1 전 원내대표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