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목동 등 행복주택 5개 시범지구 지구지정 강행 정부가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 목동 등 행복주택 5개 대상지구에 대해 시범지구지정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행복주택 후보지로 발표한 서울 공릉, 목동, 잠실, 송파와 안산 고산 등 5개 지구를 행복주택 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5일 예정된 중도위 심의 일정을 보류하고, 11일에는 세대수 축소방안을 제시하며 주민 설명회를 추진했지만 주민 의견을 ...  '고치고 또 고치고' 누더기 된 행복주택 충분한 준비 과정 없이 의욕만 가지고 졸속으로 내놓은 새정부의 정책이 보정에 보정을 거듭하며 너덜너덜해지고 있습니다. 맞는 길을 찾아 좌표를 수정하며 최선의 결과에 도달하는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갈등만 조장하고 이를 피하기 위한 수선책이란 점에서 누더기 정책이란 비아냥을 감내해야 겠네요. 주인공은 바로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전세대책 ... '행복'빠진 행복주택..주민대화라도 가능할까 지난 16일 행복주택 송파·잠실지구의 주민설명회가 무산되면서 국토부가 예정했던 주민설명회는 결국 하나도 열리지 못한 채 끝이 났다. 송파·잠실·목동·공릉·안산 고잔 5개 행복주택 시범지구의 주민의견 수렴에 실패,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던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5개 시범지구 주민설명회 모두 주민 거부 지구별 주민설명...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행복주택 들어간다 목동, 공릉 등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행복주택 공급에 애를 먹고 있는 정부가 새로운 공급책을 꺼내들었다.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행복주택을 끼워넣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한국토지주택연구원에서 '도시재생과 행복주택 연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 활력증진 차원에서 노후·불량 도심주거지를 재생하면서 행복주택...  국민분열 일으키는 '행복주택'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의 주거 행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행복주택이 오히려 국민 분열을 부르고 있네요. 한쪽에서는 저마다의 이유를 들어 건립을 반대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이들을 이기주의자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는 집입니다. 어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행복주택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