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은행, 올해 156억원 규모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시행 산업은행이 올해 말까지 14개 기업에 총 156억원 규모로 IP(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시행한다. KDB산업은행은 지난 9월 말 출시한 IP 담보대출 상품이 11월말 기준으로 10개 업체(118억원)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은 연말까지 4개 업체(38억원)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IP 담보대출은 상용화 된 IP를 가치평가를 통해 정식담보로 인정하고, 부실 발생시 별도로 조성된 회수... 산업銀 조직개편..해운·선박·항공 전담 부서 신설 산업은행이 업무 효율성을 위해 해운, 선박, 항공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부서를 신설한다. 16일 산업은행은 지난 13일 이사회 열어 해운, 선박, 항공 업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5부'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기업금융2부에서 담당하는 한진해운, 대한항공 등 해운과 선박업무, 국제금융부 해외사업단의 선박과 항공기금융 업무와 더불어 대우증권과 산은캐피탈 등 자회사 여신업... MB에 빼앗긴 '총재'가 '산은'에 다시 오나 "은행장인 자신을 총재로 부르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 같다"(2008년 3월, 이명박 정부 당시 금융위 업무보고 中) 산업은행에서 왜 ‘총재’라는 호칭을 쓰는지를 대통령이 직접 따지면서 얼마후 산은은 자신들의 수장을 '행장'으로 불러야만 했다.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이 통합산은법 발의를 준비하면서 직함을 바꾸는 방안을 여러 대안 가운데 하나로 검토 중이라고... 산업銀, IFC와 개도국 무역금융시장 공동 진출 산업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 금융기관 최초로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무역금융관련 '보증 및 협력에 관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IFC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개도국 무역금융시장에 진출해 국내 수출기업을 간접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산은은 개발금융기관 자격으로 IFC... 産銀, '의약품 유통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산업은행은 3일 (사)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의약품 유통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은은 의약품 유통기업의 대형화, 시스템화, 효율화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협회 회원사에게 종합금융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매출채권 유동화 등의 구조화 금융, 유통시설 신·증설 관련 사업성 검토 및 경영컨설팅, 대형화 추진관련 M&A 자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