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건설, '영화관람' 송년회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송년회 시간을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종로 서울극장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어바웃타임' 관람 행사에는 현장 및 본사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관람은 술로 대변되는 송년 모임을 탈피해 문화행사로 직원들의 기(氣)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자는 경영진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영화관람 이전에는 자체적인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현장)마흐디 전 부통령 “이라크에 현대차공장 건설 협의중” “현재 협상(Negotiate) 중이고, 조만간 이라크에 모든 것을 다 갖춘 현대차 공장이 건설되길 희망한다.”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 전 이라크 부통령이 18일 현대차 아산공장을 둘러본 직후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최첨단 로봇시스템과 사람들이 협력해 일하는 모습이 정말 놀랍고, 완벽하다”면서 “감명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흐디 부통령은 현대... (현장)마흐디 전 부통령 "삼성 상상보다 더 멋지다" "짧은 방문이지만 많은 것을 봤습니다. 상상하긴 했지만 이 정도까지 멋진 곳인지 몰랐습니다."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 전 이라크 부통령이 삼성전자 홍보관을 둘러본 직후 탄성을 자아냈다.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삼성전자의 제품과 위상을 한눈에 본 것에 대한 소감이었다. ◇삼성 딜라이트숍을 둘러보는 마흐디 전 이라크 부통령(사진뉴스토마토) 마흐디 전 부통령 일행은 17일 ... 한화건설, 필리핀 수해복구 지원금 10만달러 전달 한화건설은 지난 12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필리핀 현장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재해지원금 10만달러(한화 약 1억520만원)를 INC(필리핀기독교재단)와 필리핀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현재 필리핀에서 세계최대 규모(올림픽 체조경기장 3배)의 돔 공연장 건립을 위한 아레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필리핀 태풍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현지에서 ... 마흐디 전 이라크 부통령 국회 방문 "한국 기업 적극 지원"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ADIL ABDUL MAHDI HASSAN) 전 이라크 부통령은 17일 오전 10시 국회를 방문해 "이라크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흐디 전 부통령은 먼저 국회의장실에서 강창희 의장을 만나 한국 기업의 이라크 시장 진출 지원 등 한-이라크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접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