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라크 신도시 활성화가 관건..한화도 '부담' 한화건설이 이라크 전후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수주한 비스마야 신도시가 자칫 '유령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라크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신도시가 조성되면 공무원 등이 우선 이주 예정이지만 수도 바그다드에 비해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인구 유입에 더딜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이 같은 우려는 차기 유력한 총리 후보로 꼽히는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 전 ... 현대건설, 임직원 끝전 모아 3억2900만원 기부 현대건설(000720)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3억29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대건설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및 현대스틸산업 등 계열사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00명, 계열사 임직원 72... 한화건설, '영화관람' 송년회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송년회 시간을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종로 서울극장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어바웃타임' 관람 행사에는 현장 및 본사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관람은 술로 대변되는 송년 모임을 탈피해 문화행사로 직원들의 기(氣)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자는 경영진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영화관람 이전에는 자체적인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현장)마흐디 전 부통령 “이라크에 현대차공장 건설 협의중” “현재 협상(Negotiate) 중이고, 조만간 이라크에 모든 것을 다 갖춘 현대차 공장이 건설되길 희망한다.”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 전 이라크 부통령이 18일 현대차 아산공장을 둘러본 직후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최첨단 로봇시스템과 사람들이 협력해 일하는 모습이 정말 놀랍고, 완벽하다”면서 “감명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흐디 부통령은 현대... (프로배구)'풀세트 역전승' 우리카드, 한국전력 상대로 3-2 역전승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3세트부터 5세트까지 연이어 따내는 대반격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남자 프로배구 아산 우리카드 한새는 17일 저녁 수원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상대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0-25 25-22 25-22 15-1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9승3패(승점 23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