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관 "MB, 국정원 사건과 무관..사건 정리되면 입장표명"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전혀 관계없다고 주장했다.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이 전 대통령의 입장표명에 대해선 '사건의 전말이 다 정리된 후'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20일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전 대통령은 전혀 관계없는 것이 분명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물론이다. 그런 사람들까지 총... 사이버사 '셀프 수사' 한계..특검 도입 탄력받나 19일 국방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국방부 조사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사이버 심리전단 요원들은 정치적 성향의 글을 대거 작성해 인터넷에 올렸으며 심리전단장을 맡은 이모 씨는 '정치적 표현도 주저 마라' 식의 과도한 지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군 당국은 사이버사의 정치글 작성이 청와대 및 국가정... (기자의눈)'대통령 즉위'가 전부였던 박근혜 1년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취임 말고는 한 일이 없다는 생각이다. 대선 전 내걸었던 핵심 공약들을 하나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이 선점했던 화두 경제민주화는 경제활성화가 먼저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 폐기됐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은 졸지에 경제민주화에서 토사구팽의 상징으로 전락했고, 탈당을 예고한 상태다. 또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매월 20... 민주, 軍 사이버司 조사 결과에 "국민 기만" 19일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의 정치 글에 대해 '불구속 기소' 라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자 민주당은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항변했다. 이날 민주당 소속 국방위원과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진상조사단 위원들은 기자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정권이 다시금 국민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주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이어 "이번 국군사이버사령부... 軍, 사이버司 심리전단장 등 11명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 19일 국방부는 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의 정치글 게시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백낙종 국방부 조사본부장은 "사이버심리전 이모 단장과 요원 10명 등 1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사본부는 이들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으며, 군 검찰은 조사본부로부터 수사 자료 등을 넘겨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백 조사본주장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