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6월 결산법인 지난 하반기 순익 급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하반기(7~12월)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 10개사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매출액은 1조712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3.3%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364억으로 3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업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 고환율 악몽.."지난해 재현은 없다" 원달러환율이 6일 연속 치솟으면서 코스피 지수가 이달들어 최저치인 1120선까지 폭락했다. 17일 전문가들은 오늘의 급락이 단순히 환율급등에 따른 것 만은 아니라면서도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증시에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시해야 할 것으로 해석했다. ◇ 지난해 고환율 악몽 떠올라 17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8원 오른 1448 원으로 마감했다. 그 여파... (오늘場 주요뉴스)환율 고공 행진..증시 '부담' 1. 환율 고공 행진..증시에 '부담' 첫 번째 소식은 원-달러 환율이 엿새째 급등하는 등의 악재로 오늘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상승하면 업종 별로 명암이 엇갈립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 업체들에겐 가격 경쟁력이 생겨 대표적 수출 업종인 전자와 자동차, 조선 등에는 환율 상승이 호잽니다. 반면 철강과 정유, 항공 등 수입 원자재 ... 환율 '쓰나미'에 주저앉은 증시 주가가 환율급등과 글로벌 증시 약세로 급락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48.28포인트(4.11%) 급락한 1127.19포인트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1450원까지 급등했고 GM과 크라이슬러 등이 파산신청을 할 수 있다는 우려로 나스닥 선물 급락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에따라 외국인이 1700억원 넘게 주식을 팔았고 프로그램 매물도 2500억원 가까이 나왔다. 대형주가 일제히 ... 원·달러 환율 28원 오른 1455.5원 마감 17일 서울외환시장 환율 마감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