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같은 朴인데..우원식 "박 대통령은 박 시장에게 배워라"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배워라"고 일침을 가했다. 철도 민영화에 반대, 철도노조가 12일째 파업을 이어가며 정부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강경 일변도 대응을 꼬집으며 나온 지적이다. 우 최고위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을 볼모로 불신과 갈등을 부추기는 강경 대응의 중심에는 박 대통령이 있다"며 박 대통... 윤상현 "사이버司 수사 철저.. 특검, 불필요한 의혹제기"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19일 국방부가 발표한 국군 사이버사령부 정치개입 의혹 사건 중간 결과 발표에 대해 "철저한 수사"였다고 두둔하는 한편 민주당의 특검 주장에 대해 "불필요한 의혹 제기"라고 일축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의 특검 주장은 편향된 가설을 전제로 한 일방... 사이버사 '셀프 수사' 한계..특검 도입 탄력받나 19일 국방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국방부 조사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사이버 심리전단 요원들은 정치적 성향의 글을 대거 작성해 인터넷에 올렸으며 심리전단장을 맡은 이모 씨는 '정치적 표현도 주저 마라' 식의 과도한 지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군 당국은 사이버사의 정치글 작성이 청와대 및 국가정... 민주, 軍 사이버司 조사 결과에 "국민 기만" 19일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의 정치 글에 대해 '불구속 기소' 라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자 민주당은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항변했다. 이날 민주당 소속 국방위원과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진상조사단 위원들은 기자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정권이 다시금 국민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주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이어 "이번 국군사이버사령부... 교향악단 단원들, '낮은 급여'·'고용불안' 등 토로 교향악단 종사자들이 낮은 임금에 대한 고충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용 불안과 담당 공무원의 부당대우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국 20개 교향악단 단원 954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디. 최 의원에 따르면, 교향악단 단원들은 가장 큰 고충으로 낮은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