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후설계상담사, 정부는 '장밋빛'전망..업계는 "지켜봐야"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노후대비 맞춤상담 서비스 '노후설계상담사'에 대해 재무설계 업계 반응이 신통치 않다. 특히 재무상담사를 키워 재무설계 서비스를 하겠다는 정부의 움직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서비스의 질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사진뉴스토마토DB) 지난 12일 금융위는 금융권 은퇴인력과 전문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연수를 한 후 이들... 美상원, 예산안 통과..2차 셧다운 위기 해소 미국 상원이 전체회의를 통해 2014~2015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상원은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4표, 반대 36표로 가결처리했다. 이번 예산안에는 자동 예산삭감(시퀘스터) 규모를 2년 동안 630억달러 줄이고 정부 폐쇄로 인한 위험을 줄이는 방안 등이 담겨졌다. 하원은 지난 12일 찬성 332표, 반대 94... 국정원개혁특위 오늘부터 법안 개정 논의..진통예상 국회 국정원개혁특위가 18일부터 이틀간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위한 법률안 개정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정원개혁특위 직후부터 여야는 국정원 개혁에 대한 극명한 입장을 보여와 법률안 개정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도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의 예산통제 강화에 대해선 여당인 새누리당은 현재로서 충분하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지금보다 대폭 강화돼... "사모펀드, 문턱높다..규제 더 완화해야" 사모펀드에 대한 불필요한 운용 규제를 해소해 실물경제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자본시장연구원이 서울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사모펀드 제도 개편 방안 공청회'에서는 금융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사모펀드 제도 개편방안'을 토대로 다양한 방안들이 거론됐다. 지난 4일 금융위는 사모펀드의 기존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사모펀드 제... 김기현 "민주, '새마을' '창조' 들어가면 예산삭감"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원장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이 '새마을', '창조' 자가 들어가면 무조건 예산을 깎으려고 한다"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정책위원장은 "민주당이 말로는 공약을 지키라고 하면서 정작 공약을 실천하려고 예산을 편성하니 이것을 삭감하고 자른다"며 "이것이야말로 앞뒤가 안 맞는 자기모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의 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