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의 '우울한' 연말 포스코가 그 어느 때보다 우울한 연말을 맞고 있다. 실적 하락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라면상무 사건은 갑질 논란의 대명사로 비화됐다. 또 동반성장 관련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마저 더해지면서 기업 이미지와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었다. 무엇보다 국세청의 전방위 세무조사 등 청와대의 직간접 압박 끝에 정준양 회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하면서 ... (뉴스통인사이드)현재현 동양 회장 16시간 조사 후 귀가..17일 다시 소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현재현 동양 회장 16시간 조사 후 귀가..17일 다시 소환 (뉴스토마토) · 황창규 차기 KT회장 내정자 "무거운 책임감..융합의 KT 만들 것" (뉴스토마토) · 포스코 20일 CEO후보 추천위 구성..차기회장 선임 본격 착수 (뉴스토마토) · 버냉키 의장 "美 연준, 독립성 지켜왔다" (뉴스토마토)... 포스코 20일 CEO후보추천위 구성..차기회장 선임 본격 착수 포스코가 정준양 회장의 뒤를 이을 후임 최고경영자 선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사회가 열리는 20일을 전후해 CEO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을 본격화한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달 25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이영선 이사회 의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이창희 서울대 교수 등 사외이사 3인과 김응규 부사장 등 사내이... 포스코, 파이넥스 공장서 직원 2명 질식사 16일 오후 8시30분경 경북 포항시 포스코(POSCO) 내 파이넥스 공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2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포스코건설 하도급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가 현장에 급파돼 긴급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포스코 측은 “파이넥스 공장에서 ... 포스코 직원 2명 질식사고 발생 포스코(005490) 직원 2명이 질식사고를 당했다. 16일 오후 8시 30분쯤 경북 포항 포스코 내에서 직원 2명이 질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 구조대가 긴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