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볼커룰 시행, 국내 은행 큰 영향 없을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자기자본 거래를 막는 볼커룰이 국내 은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총재(사진)는 20일 한은 본관에서 금융협의회를 열고 “볼커룰이 처음 나왔을 때에 비해 시행시기와 내용이 상당부분 완화됐다”며 “우리나라 6대 은행을 보면 총 자산대비 현지법인 비중은 0.62%에 불과해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볼커룰은 상업... 김중수 "일본식 디플레 우려 적절치 않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 총재는 18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를 열고 “업계나 국민들 사이에서 일본처럼 디플레 압력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단위 노동비용이 아직까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인플레 기대치도 높아 일본식 디플레 우려는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 김중수 "한은 지역본부, 지역경제 발전 견인차로 도약해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지난 13일 “지역본부는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로 더 높은 목표와 이상을 위해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한은 부산본부에서 개최된 한은 지역본부장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총재 외에 다수의 본점 부서장들도 참석해 지역본부의 조사연구기능 및 업무효율 제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재는 “지... (마켓리더톡)김중수 "비트코인, 국내서 발전 어렵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김중수 "비트코인, 국내서 발전 어렵다" 어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었죠. 기준금리는 연 2.5%로 7개월째 동결됐습니다.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기자설명회에 참석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국내에서도 유통되기 시작한 비트코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여러분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다들 아시... (일문일답)김중수 "비트코인, 민간화폐로 발전 어려울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비트코인이 국내 민간화폐로 발전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김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규격화, 수용성, 가치변동성, 안정성, 내재적 특성에서 봤을 때 현재로서는 민간화폐로 발전하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발행 주체가 없고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