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시시황)코스피, 1970선 강보합 지속..기관 매수 확대 코스피가 1970선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 매수 규모는 줄어들었고, 기관의 매수세는 확대되고 있는 구간이다. 20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80포인트, 0.14% 오른 1978.4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억원, 1009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956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1.68%), 기계(0.80%), 금... (이슈인사이드)자동차주, 대내외 악재 만연..전망과 전략은? 이슈 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전정현 투자클럽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앵커: 최근 자동차주와 부품주 주가 흐름 짚어주시구요. 하락 원인까지 살펴보죠.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최근 자동차주와 부품주가 연일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요. 그래프봐도 아시겠지만 오른쪽 12월 들어 꼬리가 더 길게 내려오는 모습 볼 수 있... 삼성물산, 전략이 현실로 기대되는 2014년-신한금융투자證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0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포스트오일 시대에 적합한 수주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4조원, 영업이익 16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건설 부문은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 진입으로 전년대비 46% 성장한 연매출 13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 삼성·현대·한화 3사, 이라크 재건사업 경쟁대열 합류 전쟁과 테러로 아물지 않은 상처의 땅! 이라크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에 허덕이는 한국 건설사들에게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이라크가 대규모 전후 재건사업에 나서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앞다퉈 진출에 나서거나 타진을 모색하고 있다. 침체된 국내 건설 불황을 타계할 유일한 해법이 이라크에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이라크 정부는 오일머니를 앞세워 오는 2017년... 이라크 신도시 활성화가 관건..한화도 '부담' 한화건설이 이라크 전후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수주한 비스마야 신도시가 자칫 '유령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라크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신도시가 조성되면 공무원 등이 우선 이주 예정이지만 수도 바그다드에 비해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인구 유입에 더딜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이 같은 우려는 차기 유력한 총리 후보로 꼽히는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