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가 대세..복지 종사자 5년 전보다 두 배 '껑충' 최근 5년간 우리나라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가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수는 지난 2007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 이는 급증하는 복지 수요에 따라 정부의 보건·복지정책 등이 늘면서 관련 종사자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전국사업체조사로 본 최근 5년간 산업구조 변화'를 보면, 2012년 말 기... 녹색성장지표, 온실가스 배출량·식량자급률 등 4개 '악화' 최근 5년간 28개 녹색성장지표 중 온실가스 배출량, 식량자급률 등 4개 지표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산림온실가스 흡수량,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및 사업 매출액 등 19개 지표는 개선됐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3년 녹색성장지표 작성결과'를 보면 우선 효율적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자립' 분야에서는 9개 지표 중 산림온실가스 흡수량 등 5개 지... '혼자 사는 노인' 급증..노인가구는 소득도 낮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10년 기준 10.9%로 10년 전보다 3.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8개 시군구 중 67개 지역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특히 혼자 사는 '노인 1인가구'는 1990년 10.6%에서 2010년 34.4%로 20년새 23.8%포인트나 급증했다. 가파른 고령화 속 독거노인 비율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것.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3'을 ... 韓, 저출산 현상..日보다 '심각' 한국의 저출산 현상이 일본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9일 '한국경제, 일본 닮고 있다'는 보고서를 통해 "한일 양국 모두 고령화 진행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 현상의 경우 한국이 일본보다 심각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노령화지수(0~14세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중)가 지난 1990년 65.2에서 2010년 169.8, ... '식료품↑·교육↓' 소비자물가 가중치 조정..'지표-현실' 간격 좁히나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가 식료품·의류·주택 등의 품목은 높아지는 반면, 교육·주류·담배 등은 낮아진다. 통계청은 19일 소비자물가지수의 현실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 개편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2010년에 만들어진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가 현재의 소비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체감물가와 괴리가 크다는 지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