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회의 땅' 이라크 재건사업..국내 3총사 '눈독'(종합) 이라크의 차리 유력 총리 후보인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 전 이라크 부통령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치료를 방문 목적으로 내세웠지만, 실상은 국내 기업들의 이라크 투자와 진출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국내 기업들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라크 진출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테러 등 정국 불안 때문에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마흐디 전 이라... 삼성물산, 전략이 현실로 기대되는 2014년-신한금융투자證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0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포스트오일 시대에 적합한 수주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4조원, 영업이익 16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건설 부문은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 진입으로 전년대비 46% 성장한 연매출 13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 삼성물산, 영업가치와 자산가치 동반 부각-신영證 신영증권은 17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내년 건설부문의 외형 및 이익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인수에 대해 단기적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4분기 실적 불확실성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며 "그러나 이보다 삼성물산이 보유한 대규모 지분증권 가치가 현실화될 수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삼성물산, 그룹지배구조 개편 수혜 예상-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16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향후 추진될 수 있는 지배구조 개편은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서의 투자 아이디어는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회사의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이라며 "현재 에버랜드 및 삼성 SDS의 대주주 지분율이 각각 46.0% 및 19.1% 임을 감안할 때, 향후 지... 삼성물산, 삼성ENG 2대 주주됐다 삼성그룹 계열사 간에 지분 거래가 이뤄졌다. 삼성물산은 삼성엔지니어링 지분을 확대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으며, 삼성생명은 삼성카드 지분을 취득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SDI(006400)가 보유하고 있던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5.09% 전량을 매수했다. 취득 주식수는 203만6966주이며, 취득금액은 1130억5200만원이다. 삼성물산은 삼성카드 지분을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