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요미우리행' 세든 "우승하고 싶다" 올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소속 투수로 '다승왕'을 차지한 크리스 세든(30)이 일본에서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다. '스포츠호치'를 비롯한 다수 일본 스포츠 매체는 20일 오후 일제히 "요미우리가 올해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뛴 크리스 세든과의 계약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세든은 요미우리에서는 49번을 달고 뛰게 된다. 구체적인 조건은 ... 부산에 제2 프로야구단·돔구장 가능할까?..찬반 팽팽 여론조사 결과를 봐도 팽팽했고 토론 현장도 후끈 달아올랐다. 평일 오전임에도 토론회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확실한 것은 부산시민은 롯데 자이언츠를 넘어 야구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사실이다. 새누리당의 차기 부산시장 유력 후보의 하나로 꼽히는 박민식 의원(부산 북·강서갑)은 20일 오전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프로야구 제2구단 유... 한국을 떠난 외국인 선수들은 지금 어디에 올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던 외국인 선수들의 운명이 속속 갈리고 있다. 내년 시즌에도 한국에서 뛰는 선수가 많지만,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선수도 있다. 구단을 떠난 선수 중에는 자의로 떠난 선수도 있지만 팀이 다시 계약을 하지 않으며 떠난 선수도 있다. 교체 외국인 선수가 있는 3개 야구단과 내년까지 1명 추가 보유가 가능한 NC를 감안하면, 올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 두산 민병헌·김재호, 억대 연봉 첫 진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민병헌(26), 정수빈(23), 김재호(28)와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민병헌은 올시즌 5200만원에서 180%(9300만원) 오른 1억4500만원에 계약하며 올해 팀 야수 중 최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입단 후 처음 1억원대 연봉자가 된 민병헌은 지난해 경찰청에서 제대한 후 올시즌 11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9(383타수 122안타)로 규정 타석을 채운... (야구단신)삼성라이온즈, 벤덴헐크 재계약 전망 外 ◇SK와이번스, 구단 조직개편 실시 SK가 프런트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에 대해 SK는 '미래 성장 동력의 확보를 위한 개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선 민경삼 단장 산하에 스카우트팀이 신설됐으며 김용희 육성총괄이 스카우트팀과 육성팀을 관장한다. SK는 "김용희 육성총괄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선수 육성 시스템에 접목하고, 신인 선수 스카우트와 선수 육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