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 성장동력 13개 융합과제 추진..2018년까지 10조 투입 정부가 2018년까지 시스템과 에너지·창의·소재부품 산업 등 산업기술혁신 관련 13개 대형융합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산업기술혁신계획은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국... 산업부, 세일즈 외교 성과 기업 비즈니스로 연결한다 대통령의 해외순방 등 세일즈 외교를 기업이 경영성과로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 방안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정부의 세일즈 외교성과를 기업이 실제 비즈니스에서 활용하고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정상외교 성과 극대화 추진 체계'를 수립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년 동안 순방한 국가는 미국과 중... 올겨울 전력수급 안정적..절전규제 폐지하고 자율준수 권장 올 겨울에는 각종 강제적 절전규제가 대부분 폐지된다. 정부는 올겨울 전력수급상황을 안정적으로 예상하면서 강제규제 대신 자율준수 체제로 전환했다.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겨울은 최대 전력수요가 8050만㎾, 전력공급능력은 8595만㎾로 예상돼 450만㎾ 이상의 안정적인 전력 예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韓-우즈벡, 태양광 에너지 협력 MOU..중앙亞 시장 진출 정부가 우즈베키스탄과 태양광 에너지 개발협력을 맺고 본격적인 해외 신재생에너지 자원개발에 뛰어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수석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면담을 갖고 우즈베키스탄 태양광 에너지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내륙에 위치해 일사량이 풍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