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銀, 코람코자산신탁과 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19일 산업은행은 코람토자산신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코람코는 수탁·관리 개발사업 목적물인 사업장에 입주하고자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산은에 추천하고 산은의 금융 지원 홍보를 수행한다. 임경택 산업은...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거래비용 줄고 공정거래 조성 앞으로 정부계약에서의 하도급 관리가 온라인으로 처리돼 거래비용을 아끼고 불투명한 거래관행이 줄어들 전망이다. 조달청은 18일 공공기관과 원·하수급자의 하도급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정부계약하도급관리시스템(하도급지킴이)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하도급지킴이'로 명명된 이번 서비스 명칭은 조달청이 11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확정한 것으로,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원·하... 산업은행, 올해 156억원 규모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시행 산업은행이 올해 말까지 14개 기업에 총 156억원 규모로 IP(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시행한다. KDB산업은행은 지난 9월 말 출시한 IP 담보대출 상품이 11월말 기준으로 10개 업체(118억원)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은 연말까지 4개 업체(38억원)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IP 담보대출은 상용화 된 IP를 가치평가를 통해 정식담보로 인정하고, 부실 발생시 별도로 조성된 회수... 기업은행, 기재부 소유 자사주 매수-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기획재정부 소유 자사주 매수를 통해 오버행을 당기적으로 해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3500원을 유지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16일 최대주주인 기재부가 소유중인 기업은행 보통주 2620만주를 매입하기로 의결했다. 전체 주식의 4.8% 규모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기업은행 보통주 매입 규모는 당초 기재부... 산업銀 조직개편..해운·선박·항공 전담 부서 신설 산업은행이 업무 효율성을 위해 해운, 선박, 항공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부서를 신설한다. 16일 산업은행은 지난 13일 이사회 열어 해운, 선박, 항공 업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5부'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기업금융2부에서 담당하는 한진해운, 대한항공 등 해운과 선박업무, 국제금융부 해외사업단의 선박과 항공기금융 업무와 더불어 대우증권과 산은캐피탈 등 자회사 여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