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그룹 “금융당국·금융권과 긴밀히 협조할 것” 현대그룹이 금융당국과 금융권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유동성 문제와 관련, 금융권 또는 금융당국과 우선 긴밀히 협의한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면서 “이에 현대그룹은 산업은행과 긴밀하게 협조해 재무상황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수현 ... 현정은 회장, '제2기 신경영' 선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새로운 10년을 위한 '제2기 신경영'을 선언했다. 현 회장은 24일 그룹 종합연수원 '블룸비스타' 개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인재양성의 메카가 될 연수원 개원을 계기로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현 회장은 "선대 회장들로부터 이어받은 현대정신과 ‘인재경영, 창의경영, 행복경영, 신뢰경영’이라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 현대그룹, '협력사도 가족'..동반성장 정책 돋보인다 현대그룹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을 강조하고 나섰다. 현대상선(011200)은 협력회사에 대한 대금 지급을 추석 전에 조기 집행한다. 이달 말로 예정돼 있던 협력사 대금 지급을 16일 일괄 지급키로 했다. 이번 대금 지급은 150억원 규모로, 250여개사에 우선 지급된다. 또 협력사 임직원을 본사로 초청하는 ‘협력사 간담회’와 반대로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선박관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글로벌 경영 박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그룹은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신용과 영업력 강화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5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최근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효율적인 경영전략을 위해서는 국내사업 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에도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