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스 히딩크, 스페인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 후보 한국의 2002월드컵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67) 전 감독이 스페인 명문구단 바르셀로나를 맡을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스포츠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감독 헤라르도 마르티노가 사퇴하면 히딩크가 팀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르티노 현 감독이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 않다며 감독 교체설을 꾸준히 보도해왔... '女피겨 유망주'김해진 "연아 언니와 함께 올림픽 나가 영광" '김연아의 뒤를 이을 한국 피겨 유망주' 김해진(16·과천고)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해진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해진은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소치 동계올림픽이) 생에 첫 번째 올림픽이기도 하고 (김)연아 언니과 함께 나갈 수 있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모태범 "지금 컨디션은 80% 정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24·대한항공)이 현재 컨디션은 80% 정도라며 얼마 남지않은 소치 동계올림픽 전에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란 각오를 내비쳤다. 모태범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모태범은 이번 올림픽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시는 그대로"란 ... (프로농구)'돌풍의 LG' 14일 모비스전 '전력투구' 창원 LG가 14일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내뿜을 전망이다. 이 경기를 끝으로 25일 KT와 경기까지 휴식을 갖기 때문이다. 프로농구는 올스타전(22일)을 전후로 휴식기에 돌입한다.현재 순위는 LG와 서울 SK의 공동 1위(17승7패)를 3위 모비스(15승8패)가 바싹 뒤쫓는 흐름이다. LG와 모비스 모두 14일 경기를 놓쳐선 안 되는 입장이다.LG는 지난 11일 오리온스와 ... 모태범, 500m 금메달...월드컵 첫 2관왕 남자 스피스스케이팅의 모태범(24·대한항공)이 월드컵 시리즈 막판 500m 금메달을 따냈다.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모태범은 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4초876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가토 조지(일본·34초878)를 따돌리고 우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