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년기획-따뜻한 이웃, 변호사들)③법무법인(유한) 바른 2013년 11월30일 토요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 150여명의 사람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높고 좁은 비탈길을 연탄을 짊어지고 오르고 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허리와 팔이 끊어질 듯 아파오지만 웃음소리가 떠나지를 않는다. 휴일을 반납한 법무법인(유한)바른 사람들의 겨울은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들과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 (송년기획-따뜻한 이웃, 변호사들)②김앤장 법률사무소 지난 11월25일 김앤장 법률사무소(김앤장)가 아시아 로펌 최초로 세계적 법률 전문 매체인 영국의 후즈후 리걸(Who’s Who Legal)이 선정한 사회공헌 분야 10대 로펌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우리나라 로펌이 전 세계 유력 로펌 가운데 법률비즈니스 분야가 아닌 공익활동분야에서 10위권 안에 들었다는 사실은 의미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 사실은 상대적으로 빛을 보... (송년기획-따뜻한 이웃, 변호사들)ⓛ법무법인 광장 겨울이 중반으로 들어서고 있다. 수십년만의 혹한과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2013년도 종반으로 치닫고 있지만 사건과 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다. 온 국민들의 시선은 정쟁과 북한의 도발 등 대형이슈들에만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출범시부터 서민복지를 부르짖고 있지만 이 겨울 연탄 한장과 방한복 한벌이 아쉬운 어려운 이웃들은 관심 밖으로 밀려나 더 시리고 아픈 겨울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