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 전 대통령,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1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를 맡았던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영화 '변호인'이 흥행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이 전·현직 대통령 5명 중에서 호감도 선두를 차지했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35.3%로 고 박정희 전 대통령(26.0%), 박근혜 대통령(19.0%), 고 김대중 전 대통령(13.6%), 이명박 전 대통령(1.7%)보다 많은 지... (영화리뷰)'변호인' 이렇게 외치다..'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 변호사님은 우리와 재판을 시작하고부터는 우리와 한 편이었어요. 거의 공범 수준이 돼가지고 변론을 한 거지요. 우리는 비교적 차분한데 노 변호사님은 '어떻게 그게 말이 됩니까' 이러면서 감정적으로 격앙됐어요. 막 큰소리를 내기도 하고 판사한테 제지를 당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한 번씩 막 열변을 토하다가 자기 감정을 삭이지 못해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잠시 말을 이어가... 2013년 '올히트', 배급사 NEW의 마지막 성적표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올해 내놓는 영화마다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배급사다. 지난 2008년 투자배급사로 출발한 후 2010년과 2011년 연속 국내 배급사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1위를 기록하는 등 대기업 배급사 사이에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내놓는 작품마다 극장가를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류승룡을 톱스타 반열에 ... '변호인' 양우석 감독 "변하지 않은 상식을 변호한 것" 영화 '변호인'은 세금 전문 변호사로 생활하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1981년 '부림사건'을 계기로 인권변호사로서 방향을 전환하게 된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송강호가 노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인물 송우석 변호사를 연기한다. 이 외에도 배우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등이 출연하며, 신예 양우석 감독의 입봉작이다. 국내 정치사에 굵직한 영향을 끼친 인물의 삶을 그... 미리보는 12월 극장가, 한국영화 4파전 배우 전도연, 고수, 송강호, 임시완, 공유, 김아중, 주원.. 이들의 공통점은 2013년 12월에 개봉하는 한국영화에 출연한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에다 연말, 연초 연휴가 몰려 극장가 대목으로 불리는 12월에 굴지의 대형 배급사의 영화와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집으로 가는 길'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고수, 눈물의 하모니 '집으로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