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부산 KT "4대4 트레이드는 계속 추진" 부산 KT가 고양 오리온스와의 4-4 트레이드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KT 관계자는 22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기본적으로 트레이드 자체가 무산은 아니다"라며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잘 해결에서 트레이드를 성사하려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다만 이 관계자는 왜 공문을 보내지 않았느냐는 물음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프로농구)올스타전 매직팀 승..김선형 MVP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김선형(25·SK)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은 드림팀을 117-108로 이겼다.이번 올스타전 매직팀은 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인삼공사로 이뤄졌다. 드림팀은 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로 구성됐다.4쿼터 이전까지 선수들은 ... (프로농구)공동 1위 모비스, 성적 호조 비결은 서울 SK가 안팎으로 흔들리자 울산 모비스가 공동 1위로 올라섰다.모비스는 18일 전자랜드를 87-73으로 꺾으며 공동 1위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 SK와 공동 1위(18승8패)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휴식에 들어갔다.같은 날 SK는 최하위 안양 KGC인삼공사에게 덜미를 잡혔다. 최근 '헐리웃액션' 논란에 이어 '헤인즈 고의 충돌' 사태까지 겹쳐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경기에만 집중... (프로농구)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주태수 복귀는 1월 초" 인천 전자랜드의 '높이' 문제가 드러났다. 부상 공백 중인 주태수(31·202㎝)의 빈자리가 컸다. 전자랜드는 1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 73-87로 졌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높이에서 완전히 밀린 경기"라며 "키 작은 선수들이 키 큰 선수들이랑 똑같이 림만 쳐다보고 있으면 질 수 밖에 없다"고 한숨을 ... (프로농구)전태풍 KT로 이적..오리온스-KT '4대4 트레이드' 고양 오리온스와 부산 KT가 전태풍을 포함해 4명의 선수를 서로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고양 오리온스 소속 전태풍(33·180㎝), 랜스 골번(24·200㎝), 김승원(24·202㎝), 김종범(23·192㎝)은 KT로 팀을 옮긴다. KT의 앤서니 리처드슨(30·200㎝), 김도수(32·195㎝), 장재석(22·203㎝), 임종일(23·190㎝)은 오리온스로 이적한다. 오리온스와 KT는 18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