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기업 역차별 '13대 인터넷 규제' 풀린다 국내 기업을 역차별하고 있는 인터넷 규제에 대해 정부가 민간자율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국경이 무의미한 인터넷 경제에서 외국과의 규제 형평성을 고려한 전략적 규제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내 기업을 역차별하는 3대 분야, 13대 인터넷 규제를 내년까지 일제히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제적, 지리적 의미의 국경이 붕괴되고... 미래부, KT 위성사업 자회사 주파수 일부대역 할당 취소 KT(030200)의 위성사업 자회사인 KT샛이 위성서비스용으로 할당받았던 주파수 중 일부대역에 대해 할당 취소조치를 받았다. 주파수할당 취소 대역은 '30.110~30.860㎓(750㎒폭)'과 '20.380~21.2㎓(820㎒폭)' 구간이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KT샛에게 무궁화3호 위성 매각계약의 무효를 통보하고 위성관리의 적정성에 기해 주파수이용계획에 따라 운용토록 명했다고 ... 미래부, 창조경제박람회 개최..15일까지 코엑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7개 경제단체가 공동주최하고, 20개 정부부처가 함께하는 창조경제박람회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생각은 현실로, 상상은 가치로'를 주제로 다양한 창조경제 사례가 전시된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이번 박람회가 창조경제 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오... 미래부, 창조경제 콘트롤타워 '창조경제조정관' 설치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추진속도를 높이기 위해 콘트럴타워 임무를 담당하는 '창조경제조정관'을 설치한다. 11일 미래부는 범정부 창조경제 추진체계의 원활한 운영과 부처 간 협업 촉진을 위해 1차관 소속 '창조경제조정관'을 설치하는 등 12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조정관은 범부처적 성격의 업무를 수행하는 창조경제기획국과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운... 철도전용 통합무선망 구축 '지지부진' 노선별로 방식이 다른 국내 철도의 무선통신 방식 통합이 늦어지면서 자칫 대형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현재 국내 철도 무선통신 체계는 각 구간마다 여러 기술 방식을 혼용하고 있어 시스템간 단절되거나 불통, 주파수 간섭, 혼신 등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의 철도용 주파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