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시시황)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상승..1990선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1990선 후반에서 움직이며 20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기관 매수는 확대되고 있는 반면 외국인 매수세는 주춤한 모습이다. 23일 오후 1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17포인트, 0.71% 오른 1997.5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1억원, 1130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만이 187... 현대상선, 지분매각 자구계획 발표 현대상선(011200)은 23일 현대그룹이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현대상선이 보유중인 현대증권 등 지분 매각, 항만터미널 사업 및 벌크 전용선 부문 일부 등 사업부문 매각, 국내외 부동산 및 유가증권 등 자산매각, 외자유치를 통한 자기자본확충 계획, 기타 구조조정 내용이 포함된 자구계획을 발표했다고 공시했다. ...  한진해운, 재무구조 개선책 기대감..'↑' 한진해운(117930)이 재무구조 개선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 반전했다. 23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진해운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50원(2.35%) 오른 654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대한항공(003490)은 S-Oil(010950) 지분과 항공기 13대, 부동산 등을 매각해 3조5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에 1000억원을 추가 대출하... 현대그룹, 현대증권 등 매각 '금융업 철수'(종합) 현대그룹이 22일 현대증권 등 금융 3사 등 핵심계열사 매각을 통한 고강도 자구계획을 발표했다. 현대그룹은 이를 통해 3조원 중반대의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돈이 되는 건 모두 팔겠다는 방침으로 보인다. 현대그룹은 22일 ▲금융3사 매각(7000억원~1조원) ▲현대상선 항만터미널 사업 등 주요 사업부문 매각(1조5000억원) ▲부동산, 유가증권, 선박 등 자산매각(4... 채권단, 한진해운에 3000억 규모 신디론 지원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한진해운에 3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날 오후 여신심사위원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대한 600억원의 대출 지원을 승인했다. 채권은행별 지원 규모는 산업은행 1200억원과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각각 600억원 등 총 3000억원이다. 이날 농협은행 결정에 따라 산업은행, 하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