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일본 언론 "소프트뱅크, 24일에 이대호 영입 발표" '빅보이' 이대호(31)의 행선지로서 유력했던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영입 사실을 24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3일 "소프트뱅크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대호 영입 결정"이라며 "이미 양측이 큰 틀에서 합의를 마쳤고, 최종 사내 조율을 거쳐 24일 (계약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왕정치 소프트뱅크 야구단 회장이 이날 ... 밴덴헐크, 구단 공식발표 앞서 SNS로 "삼성과 재계약" 삼성의 올해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28·삼성 라이온스)가 스스로 삼성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려 화제다. 밴덴헐크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14년 시즌을 위해 삼성과 재계약했다"며 "다음주 신체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미 밴덴헐크와 삼성의 재계약은 기정사실화됐다. 그렇지만 외국인 선수가 재계약을 한다는 소식을 구단 공식 발표 전에 자신의 SNS(소셜네트워... (MLB)미국 언론 "추신수 영입한 텍사스, 확실한 투자로 '우승 후보'" 추신수(31)가 결국 텍사스 레인저스로 입단을 최종 결정한 가운데 미국 언론은 텍사스의 추신수 영입에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미국 CBS스포츠는 22일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텍사스가 확실한 투자를 했다"고 평가했다. CBS스포츠는 올해 좌익수 역할을 맡았던 넬슨 크루즈와 추신수를 비교해 "크루즈는 출루 능력이나 누상에서의 움직임이 추신수에 비해 떨어진... (MLB)추신수, 자녀 세 명에 미리 텍사스 유니폼 입혀 자축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로의 입단을 합의하기 직전 자녀에게 텍사스 유니폼을 입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미국 CBS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오늘의 사진' 란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31)가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세 명의 자녀가 나오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추신수의 아들인 무빈·건우 군과 딸 소희 양은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CBS스포츠는 이 사진을 올리... (MLB)추신수가 '총액 더 높은' 양키스 아닌 택사스 택한 이유는? 장기전 양상을 띨 것처럼 보였던 추신수의 소속팀 탐색 결과가 결국 텍사스 레인저스 계약으로 마무리됐다. 이제는 새 팀에서 추신수가 펼칠 활약만 남았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는 22일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기간 7년, 총액 1억3000만달러(약 137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같은 계약 금액은 MLB 선수 중 역대 27위이자 외야수 중에서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