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탁 포스코와 패밀리사는 20일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100억원은 포스코가 80억원, 대우인터내셔널 5억원, 포스코건설 4억원, 포스코특수강 4억원, 포스코에너지 3억원울 비롯해 포스코ICT와 포스코켐텍 등 2개사가 각 2억원을 출연했다. 창립 초기부터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온 포스코는 2007년부... 포스코 회장 선출 속도조절..CEO후보추천위 내년으로 연기 포스코의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이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정준양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는 하나 여전히 포스코를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회장 후보가 벌써부터 가시화될 경우 표면화될 조직 내의 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업계에서는 2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CEO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되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후보군 물색 작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 포스코의 '우울한' 연말 포스코가 그 어느 때보다 우울한 연말을 맞고 있다. 실적 하락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라면상무 사건은 갑질 논란의 대명사로 비화됐다. 또 동반성장 관련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마저 더해지면서 기업 이미지와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었다. 무엇보다 국세청의 전방위 세무조사 등 청와대의 직간접 압박 끝에 정준양 회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하면서 ... (뉴스통인사이드)현재현 동양 회장 16시간 조사 후 귀가..17일 다시 소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현재현 동양 회장 16시간 조사 후 귀가..17일 다시 소환 (뉴스토마토) · 황창규 차기 KT회장 내정자 "무거운 책임감..융합의 KT 만들 것" (뉴스토마토) · 포스코 20일 CEO후보 추천위 구성..차기회장 선임 본격 착수 (뉴스토마토) · 버냉키 의장 "美 연준, 독립성 지켜왔다" (뉴스토마토)... 포스코 20일 CEO후보추천위 구성..차기회장 선임 본격 착수 포스코가 정준양 회장의 뒤를 이을 후임 최고경영자 선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사회가 열리는 20일을 전후해 CEO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을 본격화한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달 25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이영선 이사회 의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이창희 서울대 교수 등 사외이사 3인과 김응규 부사장 등 사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