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미래부 시범사업 'TV화이트스페이스' 본격화 KT(030200)가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미래창조과학부의 'TV화이트스페이스(TVWS)' 시범사업을 본격화 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KT는 지난 7월부터 미래부 주관의 TV 화이트스페이스 시범서비스 지원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지난 11월 시범서비스를 위한 TVWS 전용 무선공유기와 특수안테나 등을 개발했다. 또 유무선 인프라 구축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TVW... '단통법' 자료제출조항 3년 일몰제..정부, 제조사와 합의점 찾나 정부가 휴대폰 유통과정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을 투명하게 공개하자는 취지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안'에서 제조사의 반발로 문제가 됐던 제조사 자료제출 조항을 3년 일몰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주재한 관계부처 회의에서 기획재정부와 미래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은 이 법안의 제조사 자료제출 조항(제12조... 미방위 법안소위 내일부터 열려..방송통신 현안 향방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가 법안심사소위원회 일정을 확정하면서 방송통신계 각종 현안과 관련한 법안 통과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통신쪽에서는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방송 쪽에서는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규제 법안(방송법 개정안, IPTV 특별법 개정안)이 최대 이슈다. 미방위는 18일 법률안을 상정하고 오는 19일부터 20일, 23일 세 차례에 걸... 미래부 "창조경제 어렵지 않아요!"..'창조경제박람회' 개최 여전히 뜬구름 잡는 개념으로 불리는 '창조경제'를 국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에서 설명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박람회'를 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와 창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창조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부와 7개 경제단체가 공동주최하고 20개 정부부처가 후원... 단말기유통개선법 놓고 정부-삼성전자 여전히 '평행선' "단말기 가격과 보조금 액수 등 정보 공개를 통해 시장투명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위원장) "저렴한 요금제와 저렴한 단말기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들의 요구를 제조사와 이통사가 충족시켜줘야 한다."(김홍철 알뜰폰발전통신사업자협회장) 대다수의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소비자단체가 소비자의 후생을 최우선 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