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1.4만명 장기연체자..채무조정 지원 확정 지난달 말까지 21만4000여명의 장기연체자가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채무조정 지원을 확정 받았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 약 6개월동안 총 24만7000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고, 이중 21만4000명에 대해 지원이 확정됐다. 단, 한국장학재단 채무자에 한해서는 장학재단 채무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해야 채무조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채... 하우스푸어 채무조정 `생색내기`..1000명중 고작 6명 혜택 정부가 하우스푸어의 빚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올 상반기에 시작한 주택담보대출 채무자 지원 실적이 초라한 것으로 나타나 생색내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4개월 동안 1000명중 고작 6명만 채무조정 약정을 통해 하우스푸어의 상환부담이 줄어든 것. 이에따라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금융당국의 하우스푸어 지원 사업이 축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31일 한국자산관리공... 금감원-상호금융중앙회, 2차 상시감시협의체 열어 금융감독원은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올 들어 2번째 상시감시협의체를 열었다. 25일 금감원은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함께 상시감시협의체를 열고 지도·감독방향 및 경영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부터 격월로 실시된 이 협의체는 금감원 상호금융검사국장 포함 5개 중앙회 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상... 정부, 불법사금융 뿌리 뽑는다..내달까지 집중단속 정부는 서민들에게 피해는 주는 불법 사금융을 근절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불법사금융으로 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부처 합동으로 '불법사금융 일제신고 및 집중단속 계획'을 발표했다. 신고 대상은 불법 고금리·채권추심, 대출사기, 보이스 피싱 국민행복기금 방해행위 등 대부업법을 위... 주금공-SH공사, 서민주택금융지원 위해 MOU 주택금융공사와 서울시 SH공사가 10일 서민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분양·임대주택 공급 시 주택자금대출에 대한 상호협력 ▲SH공사가 공급하는 주택 수요자에 대한 보증료 인하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주택공급 계획, 주택금융동향 등을 내용으로 한다. (자료: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MOU로 아파트 단지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