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성황리 개막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9'가 개최되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3차원(3D) 터치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아레나폰 등 전략폰 30여종을 선보였다. 뉴스토마토 정지현 기자 ilmar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남용 부회장 "위기는 곧 절호의 기회"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1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09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전시회의 ‘리더십 서밋 디스커션(Leadership Summit Discussion)’에서 세계 IT업계 대표로 참석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고 17일 LG전자측이 밝혔다. 남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 전략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구... LG電-MS, 스마트폰 공동개발 계약 LG전자(대표 남용)가 마이크로소프트사(CEO 스티브 발머)와 손을 잡고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윈도우 모바일’ OS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2012년까지 4년간 총 50종 이상 선보이기로 했다. LG전자는 1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09) 전시회에서 남용 부회장과 스티브 발머... 경기침체 '후폭풍'..배당금마저 대폭 축소 주가하락으로 상처받은 투자자들의 마음이 또 한번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 금융위기 등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배당금도 자연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지출에 후했던 대기업들도 배당금을 대폭 줄였다. 지난해 주당 7500원의 현금배당을 했던 삼성전자는 5000원으로, 1000원의 현금배당을 했던 현대차는 850원으로 배당금을 줄였다. LG전자와 LG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