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 가동..인도네시아서 화입식 포스코가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를 가동했다. 포스코는 23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연산 300만톤 규모의 용광로에 첫 불을 지피는 화입식을 거행했다.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인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사 크라카타우스틸이 7대 3의 비율로 합작했으며, 제선, 제강과 후판공정을 갖추고 있다. 연간 슬라브 180만톤과 후판 120만톤을 생산한다. 크... 포스코,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탁 포스코와 패밀리사는 20일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100억원은 포스코가 80억원, 대우인터내셔널 5억원, 포스코건설 4억원, 포스코특수강 4억원, 포스코에너지 3억원울 비롯해 포스코ICT와 포스코켐텍 등 2개사가 각 2억원을 출연했다. 창립 초기부터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온 포스코는 2007년부... 포스코 회장 선출 속도조절..CEO후보추천위 내년으로 연기 포스코의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이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정준양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는 하나 여전히 포스코를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회장 후보가 벌써부터 가시화될 경우 표면화될 조직 내의 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업계에서는 2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CEO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되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후보군 물색 작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 무디스, 삼성전자 신용등급 `긍정적`으로 상향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삼성전자(005930)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했다.19일(현지시간) 무디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의 무담보 선순위 채권과 미국 현지법인이 발행하는 무담보 선순위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각각 A1으로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애널리자 디 치아라 무디스 수석 애널리스... (뉴스통인사이드)현재현 동양 회장 16시간 조사 후 귀가..17일 다시 소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현재현 동양 회장 16시간 조사 후 귀가..17일 다시 소환 (뉴스토마토) · 황창규 차기 KT회장 내정자 "무거운 책임감..융합의 KT 만들 것" (뉴스토마토) · 포스코 20일 CEO후보 추천위 구성..차기회장 선임 본격 착수 (뉴스토마토) · 버냉키 의장 "美 연준, 독립성 지켜왔다"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