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장포인트)코스피, 펀더멘탈 장세..2천선 '기웃' 코스피가 대내외 경기 호조로 20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3일 오후 12시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8포인트, 0.66% 오른 1996.53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는 미국의 테이퍼링 불확실성 해소와 대내외 경제 요건 호조로 코스피가 안도랠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재 현대증권 투자전략부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에 나타난 긍정적인 조짐으로 우리 시장... (마켓리더톡)에릭 로젠그렌 "테이퍼링 너무 빨랐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에릭 로젠그렌 "테이퍼링 너무 빨랐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테이퍼링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이후 이 같은 결정이 시기상조였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 금요일 성명을 통해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높고 인플레이션도 낮은데 양적완화 정책을 너무 빨리 ...  코스피, 연말까지 '차분한 상승' 기대 코스피가 4일 연속 상승하며 1980선을 탈환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낮아진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덕에 지수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23일 증권가는 국내 기업의 4분기 실적 우려와 엔저 리스크를 고려할 때 높은 상승폭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연말까지 코스피는 차분한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미국의 ... IMF 총재 "내년 美 성장률 상향 조정할 것"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사진)가 미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22일(현지시간) 라가르드 IMF 총재는 이날 NBC 방송의 '밋 더 프레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내년도 예산 협상안이 타결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가신 덕분에 미국의 성장률이... 증권가, 내년 미국 발 수혜 헬스케어·수출산업에 '주목' 내년 미국의 '오바마케어'와 다자 간 무역협정을 앞두고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업체와 수출 최종·중간재에 대한 증권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바마케어는 내년 1월에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다. 벌금 여부를 감안하면 3월 이후에 시행된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는 내년 4월로 예정된 APEC 통상장관회의 전후로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실적과 수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