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차익매물 실현에 유가 하락..금도 내림세 국제유가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고 금값은 1200선 아래로 다시 밀려났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41센트(0.4%) 내린 배럴당 98.9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2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21센트(0.19%) 밀린 배럴당 111.56달러로 거래됐다. 밥 요거 미...  美소비지표 개선..다우·S&P 사상 최고치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가 호전된 덕분에 상승 마감했다. ◇S&P500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47포인트(0.45%) 뛴 1만6294.61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9.67포인트(0.53%) 오른 1827.99에 거래를 마쳤다. 두 지수 모두 연이틀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한 것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44.16포... (마켓리더톡)에릭 로젠그렌 "테이퍼링 너무 빨랐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에릭 로젠그렌 "테이퍼링 너무 빨랐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테이퍼링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이후 이 같은 결정이 시기상조였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 금요일 성명을 통해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높고 인플레이션도 낮은데 양적완화 정책을 너무 빨리 ... 증권·기계·IT, 최근 10년간 '산타랠리' 주도했다 '산타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다음해 초까지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일컫는다. 실제로 2003년 이후 최근 10년간 코스피는 2006년과 2007년 두 차례를 제외하곤 상승 랠리를 펼쳤다. 10년간 평균 상승률은 1.13%에 달했다. 년도별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지수가 급락했던 2008~2009년 시즌의 산타랠리가 가장 강했다. 이 기간 중 코스피는 5거래일간 3.9% ...  금값, 1200달러 붕괴..12년간 금랠리 끝나나 금값이 1200달러선 밑으로 곤두박질 치면서 12년간 이어져 온 금값 랠리가 종료됐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면서 인플레 회피 수단인 금의 매력이 반감된 탓이다. 금과 더불어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낸 점도 금 매도세를 부추겼다. 전문가들은 한동안 금 매도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중국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