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손따라하기)외국인·기관, IT주 '러브콜'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대내외 경제 회복 기대감에 닷새째 상승해 1990선을 회복한 가운데,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두산인프라코어(042670) 29,963 삼성전기(009150) 8,895 POSCO(005490) 8,623 LG화학(051910) 7,873 롯데쇼핑(023530) 5,387 ...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23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27,860 현대차(005380) 27,152 SK하이닉스(000660) 17,395 POSCO(005490) 15,093 한국전력(015760) 12,610 ... 피치, 한달만에 포스코 신용등급 'BBB'로 재강등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지난달에 이어 한 달 만의 재강등이다. 23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포스코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단기 신용등급도 'F2'에서 'F3'으로 낮췄다. 앞서 피치는 지난달 26일에도 포스코의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강등한 바 있다. 무디스도 지난...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23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 삼성전자 27,860 현대차(005380) 27,152 SK하이닉스(000660) 17,395 POSCO(005490) 15,032 한국전력(015760) 12,610 ... 포스코,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 가동..인도네시아서 화입식 포스코가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를 가동했다. 포스코는 23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연산 300만톤 규모의 용광로에 첫 불을 지피는 화입식을 거행했다.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인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사 크라카타우스틸이 7대 3의 비율로 합작했으며, 제선, 제강과 후판공정을 갖추고 있다. 연간 슬라브 180만톤과 후판 120만톤을 생산한다. 크... 코스피, 글로벌 증시 모멘텀..상승출발(9:22)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경제지표 호조로 글로벌 증시가 상승흐름을 보인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13포인트(0.56%) 오른 1994.4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와 S&P500 지수는 또 다시 사... 포스코,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탁 포스코와 패밀리사는 20일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100억원은 포스코가 80억원, 대우인터내셔널 5억원, 포스코건설 4억원, 포스코특수강 4억원, 포스코에너지 3억원울 비롯해 포스코ICT와 포스코켐텍 등 2개사가 각 2억원을 출연했다. 창립 초기부터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온 포스코는 2007년부... 포스코 회장 선출 속도조절..CEO후보추천위 내년으로 연기 포스코의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이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정준양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는 하나 여전히 포스코를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회장 후보가 벌써부터 가시화될 경우 표면화될 조직 내의 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업계에서는 2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CEO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되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후보군 물색 작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 무디스, 삼성전자 신용등급 `긍정적`으로 상향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삼성전자(005930)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했다.19일(현지시간) 무디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의 무담보 선순위 채권과 미국 현지법인이 발행하는 무담보 선순위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각각 A1으로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애널리자 디 치아라 무디스 수석 애널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