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대반 우려반 첫 여성행장시대..권선주號 순항할까 권선주 차기 기업은행장이 최초 여성은행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그가 어떤 면모를 보일지 금융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여성은행장인 만큼 남성 중심의 금융권에서 지금까지 검증되지 않은 여성리더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사진기업은행) 권 차기 은행장은 지난 2011년 여성 첫 부행장으로 승진한 뒤 올해 초... 신임 기업은행장에 권선주 부행장..첫 여성 행장 탄생 차기 기업은행장에 권선주 부행장이 내정됐다. 23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권선주 현 기업은행 부행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권 내정자는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기업은행에 입행 후 리스크관리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센터장, 카드사업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 갖췄다. ... '분식회계 처벌강화' 외감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기업 부실감사에 대한 형사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주식회사의 외감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해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분식회계와 부실감사로 외감법을 위반한 경우 형사처벌 수준을 상향조정했다. 그동안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 "中企·지방 산업인력 부족문제 여전히 어려워" 중소기업과 지방의 인력 부족문제가 부분적으로는 개선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발표한 '2013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체 산업기술인력은 146만1902명, 부족인원은 3만8926명으로 부족률이 2.6%인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기술인력이란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사업체에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