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해부터 LED만 쓴다는데..전통시장 점포 10곳 중 한곳은 백열등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김모씨. 이곳은 평일이나 주말 가릴 것 없이 생선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여기에 이처럼 손님이 모이는 이유는 뭘까. 김모씨는 가게를 밝히는 백열등을 가리켰다. 백열등의 불그스름한 빛이 생선을 먹음직스럽게 비춰 식욕을 당기게 한다는 것이다. ◇백열등을 활용해 조명하고 있는 서울시 관악구 신원시장 내 점포(사진뉴... SH공사, 주거복지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상 수상 SH공사가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주거복지정책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주관하는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주거복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지난해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통합서비스를 지원... 끊임없는 재개발 조합비리..근본 대책있나 #마포구 A 뉴타운 지역. 이곳 조합장은 법인 통장에 있는 8억원을 개인 통장으로 빼돌려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B 뉴타운 구역 조합은 운영비 절감을 위해 자체적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실태조사 결과, 조합장과 여직원 2명이 조리사를 고용해 봉급 110만원을 지급하는 등 월 식대만 무려 380만원을 지출했다. 지난해만 지출비용이 4600만원에 이른... 서울 종로, '암 유발' 석면 슬레이트지붕 가장 많아 서울시 종로구가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서울시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전수조사를 통해,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이 총 5470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5개 자치구 중 종로구는 612동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강동구는 13동으로 가장 적었다. 이번 조사에서 지붕교체 의사를 밝힌 주민은 전체의 25.9%뿐 이었다. 개량의사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