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美양적완화 축소·北리스크에도 외화유동성 양호" 최근 미국 양적완화 축소 결정과 북한 리스크 등에도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금융감독원에은 11월말 현재 모든 국내은행은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의 위기상황이 닥치더라도 외화유동성은 안전하다는 얘기다. 만기도래 외화차입금에 대한 차환도 원활한 상태다. 12월중 ... 금감원, 대우건설 분식회계 검사..칼 끝은 '강만수 前회장' 금융감독원이 대우건설 분실회계 의혹과 관련해 산업은행에 대한 정밀 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검사에 따라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회장도 금융당국의 칼날 앞에 서게 됐다. 이로써 이명박 대통령 시절 금융지주회사를 쥐고 흔들며 소위 '4대 천왕'으로 불리던 4명 모두 금융당국의 사정권 안에 들게 된 것.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산은이 대주주로 있는 대우... 저축은행 위법행위 신고 포상금 6배 '껑충' 저축은행의 위법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기준금액이 기존 최대 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오른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의 위법행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저축은행업 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세칙 개정은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상호저축은행령법 개정안의 후속조치로 볼 수 있다. 저축은행의 위법행위 신고자에 대... 금감원, '2013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 발간 금융감독원은 '2013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지난 2010년 이후 정정요구 사례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증권신고사 작성자가 유의할 필요가 있는 대표적 사례 76건이 선별, 수록돼 있다. 지난 2010년 이후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는 약 450건이다.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받은 경우 정정신고서를 제출하기 전까지 공모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