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노조 억지 들어주지 않는다고 '불통' 매도 말아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4일 "불법과 소통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라 불법과의 타협, 야합"이라고 말하며 최근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해 에둘러 비판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영국의) 대처 수상이 석탄 노조 불법파업 때 소통한 상대는 불법파업에 불참한 근로자와 그의 가족, 파업을 진압한 경찰"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 지사... 검찰,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불법 유출' 서상기 의원 소환조사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불법유출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된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24일 오후 서 의원을 소환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서 의원을 상대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남북정상회담 ‘발췌록’을 입수한 경위와 그 내용을 외부에 발설한 까닭 등을 추궁할 것... "문재인 말바꾸기? 노사 합의 후 일부 점거농성에 대한 대응" 일부 새누리당 의원과 일부 언론에서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난 2003년 참여정부 당시와 말을 바꿨다는 주장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적극 반박했다. 박남춘 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철도노조' 파업 관련 현안보고에서 "이번에 마치 문 의원이 이제와 말 바꾸기 하는 것처럼 동료 의원과 보수언론에서 지적했다"며 "협상 일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