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피치사 신용등급 강등..'약세' POSCO(005490)가 피치사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약세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POSCO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75%) 하락한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POSCO의 기업 장기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강등했다. 단기 신용등급도 'F2'에서 'F3'로 낮췄다. 피치는 "부채가 늘고 수익성이 나빠지면서 신용위험이 확대됐다"고 ... 피치, 한달만에 포스코 신용등급 'BBB'로 재강등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지난달에 이어 한 달 만의 재강등이다. 23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포스코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단기 신용등급도 'F2'에서 'F3'으로 낮췄다. 앞서 피치는 지난달 26일에도 포스코의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강등한 바 있다. 무디스도 지난... 포스코,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 가동..인도네시아서 화입식 포스코가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를 가동했다. 포스코는 23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연산 300만톤 규모의 용광로에 첫 불을 지피는 화입식을 거행했다.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인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사 크라카타우스틸이 7대 3의 비율로 합작했으며, 제선, 제강과 후판공정을 갖추고 있다. 연간 슬라브 180만톤과 후판 120만톤을 생산한다. 크... 포스코,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탁 포스코와 패밀리사는 20일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100억원은 포스코가 80억원, 대우인터내셔널 5억원, 포스코건설 4억원, 포스코특수강 4억원, 포스코에너지 3억원울 비롯해 포스코ICT와 포스코켐텍 등 2개사가 각 2억원을 출연했다. 창립 초기부터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온 포스코는 2007년부... 포스코 회장 선출 속도조절..CEO후보추천위 내년으로 연기 포스코의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이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정준양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는 하나 여전히 포스코를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회장 후보가 벌써부터 가시화될 경우 표면화될 조직 내의 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업계에서는 2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CEO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되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후보군 물색 작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